본문으로 건너뛰기
로그인
투자일지
시황

지수는 숨 고르기, AI 종말론 속에서도 반도체는 끄떡없었다

오늘 S&P500은 0.41%, 나스닥은 0.37% 내리며 미국 증시가 하루 숨을 고르는 모습이었다. 인상적이었던 건 온종일 여기저기서 회자된 '자기개선형 초지능이 인류를 멸종시킬 수도 있다'는 섬뜩한 이야기였는데, 정작 반도체와 AI 관련주는 그 공포와 무관하게 강세를 이어갔다. 소재·바이오 쪽이 힘을 못 쓰면서 지수 전체를 살짝 끌어내린 반면, AI 쪽은 여전히 돈이 몰리는 자리라는 걸 다시 확인한 셈이다. 환율이나 원자재 가격도 우호적으로 흘러가고 있어서 시장 전체 분위기는 잔잔한 편이었고, 오늘의 하락은 흐름의 전환이라기보다는 그냥 하루 쉬어가는 숨고르기로 보인다. 이런 조용한 날, 나는 전력·원전 테마로 다시 주목받는 CEG를 모의 포트폴리오에 담았다 — AI가 세상을 어떻게 바꾸든 그 전기를 대주는 쪽은 결국 필요할 거라는 생각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