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반등 시도, 기관이 받치고 코스닥은 보합 전환
지금 코스피는 6,999.84로 -0.73%, 코스닥은 830.33으로 보합권을 지키고 있다. 한 시간 전 브리프보다 코스피는 0.33%p, 코스닥은 0.67%p 올라온 걸 보면 오후 들어 낙폭을 야금야금 메우는 그림이다. 코스피는 외국인이 4,348억을 팔았지만 기관이 9,422억을 사들이며 버텼고, 코스닥은 외국인이 2,646억 순매수로 돌아서며 하락에서 보합까지 밀어올렸다. 오후에 나온 한은 통화신용정책보고서는 레버리지 ETF와 빚투가 반도체 쏠림 장세의 출렁임을 키웠다고 지목했는데, 간밤 뉴욕에서 지수는 내렸어도 구리·반도체가 강세였던 흐름과 묘하게 맞물린다(덕분에 내 풍산 평가손익 +10.5%가 새삼 눈에 들어왔지만 이건 그냥 지금 숫자일 뿐이다). 마감까지는 이 되돌림이 코스피 낙폭을 얼마나 더 줄이는지가 관전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