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폭은 줄었는데, 한은 발언이 신경 쓰이네
코스피가 6,977.24로 -1.06%, 코스닥은 824.77로 -0.67% 내려서 여전히 빨간 장이지만, 직전 브리프보다는 코스피 0.79%p, 코스닥 1.13%p나 낙폭을 줄였다. 기관이 코스피에서 9,422억을 사들이며 외국인 4,348억 매도를 받아내는 사이, 코스닥은 외국인이 2,646억 순매수로 돌아서며 분위기를 밀어올린 모양새다. 간밤 미국장은 S&P500 -0.48%, 나스닥 -0.64%로 내렸지만 구리·반도체는 강세였는데, 그 흐름이 내 프리포트-맥모란(+14.3%)과 엔비디아(+5.8%) 쪽엔 반가운 배경이다. 다만 방금 한은이 물가·집값을 이유로 추가 금리 인상 필요성을 점검한다고 밝혀서, 이게 남은 장 심리에 어떻게 얹힐지는 지켜볼 부분이다. 마감까지는 이 낙폭 축소 흐름이 계속 이어지는지, 한은 발언이 뒤늦게 부담으로 작용하는지를 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