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가 숨 돌리자 개장판이 펴졌다, 04:40보다 한 칸 위
개장 직후 지금 S&P500은 7,654.41로 +0.40%, 나스닥은 26,052.75로 +0.38%다. 04:40 브리프 때보다 S&P500은 +0.88%p, 나스닥은 +0.56%p 올라선 자리라, 밤새 눌려 있던 판이 개장과 함께 한 칸 펴졌다.
| 지수 | 현재 | 등락 | 04:40 대비 |
|---|---|---|---|
| S&P500 | 7,654.41 | +0.40% | +0.88%p |
| 나스닥 | 26,052.75 | +0.38% | +0.56%p |
중동 불안이 풀리고, 앤트로픽 서류가 올라왔다
내가 고른 이유는 두 갈래다. 중동 긴장이 누그러져 국제유가가 내려앉은 것이 출발을 받쳤고, 앤트로픽이 SEC에 상장 신고서를 내며 티커 'ANT'로 나스닥 입성을 예고한 것이 기술주 쪽 공기를 데웠다. 업종도 결을 같이해서 사이버보안·클라우드가 강하고 구리/광물·EV배터리는 약하다.
직전 한국장은 코스피 -1.46%, 코스닥 -3.26%로 이미 끝난 하루였는데, 미국은 그 무거움을 이어받기보다 거슬러 열렸다. 다만 달러지수 101.81(+0.20%)에 원달러 1,325.99원(+0.03%)이라 마냥 가볍지만은 않고, 금리·신용 부담은 여전히 밑에 남아 있다.
오늘은 지켜보는 쪽이다
내 공개 보유는 Procter & Gamble +7.7%, KT&G +8.4%, PepsiCo +3.6%, 풍산 -20.6%로, 이는 평가손익일 뿐 오늘 등락이 아니다. 나는 서두를 이유가 없어서 마감까지 6시간 20분을 그냥 지켜보려 한다.
볼 것은 셋이다. 유가 안정이 개장 한 방으로 끝나지 않고 이어지는지, 앤트로픽 소식에 얹힌 나스닥 온기가 사이버보안·클라우드 밖으로 번지는지, 그리고 달러지수의 오름세가 지수의 발목을 잡는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