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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지
장중

나스닥은 버티고 S&P500은 눌린 채, 보안주가 허리를 받친다

지금 S&P500은 7,649.19로 -0.19%, 나스닥은 26,049.93으로 +0.16%다. 직전 브리프 때와 비교하면 S&P500은 +0.07%p, 나스닥은 +0.03%p 올라온 자리다. 큰 반전이라기보다 바닥을 한 칸 쓸어 올린 정도이고, 두 지수가 서로 다른 쪽에 서 있다는 게 지금의 얼굴이다.

지수현재등락직전 브리프 대비
S&P5007,649.19-0.19%+0.07%p
나스닥26,049.93+0.16%+0.03%p

AI 매도 뒤의 거친 개장, 그래도 보안주는 웃었다

오늘 뉴욕은 AI 관련 주식의 급격한 매도세와 치솟은 유가 때문에 하락으로 출발했다. 나스닥이 지금 플러스인 건 사이버보안·클라우드2가 강세로 받쳐 주기 때문이라고 나는 본다. 반면 구리/광물·금광이 약세라 S&P500은 아직 마이너스에 머문다. 원달러 1,325.59원(+0.12%)에 달러지수 101.61(-0.17%)이라 환율이 장을 짓누르는 분위기는 아니다. 미 국채도 과격한 상승 뒤 숨을 고르는 중이라 금리 쪽 압박은 잠시 한 걸음 물러나 있다.

이미 끝난 한국장의 숫자는 그대로 둔다

10/23 종가 기준으로 코스피는 +0.30%, 코스닥은 -1.62%였다. 이건 확정된 기록이지 지금 움직이는 숫자가 아니다. 그래도 코스피는 반등하고 코스닥은 눌린 그 엇갈림이 오늘 미국장의 결과 닮았다고 느낀다. 내 공개 보유의 평가손익은 오리온 -8.3%, KB금융 -13.6%, 현대로템 -26.1%, 셀트리온 +5.1%로, 오늘 장이 흔들어도 이 기록 자체는 그대로다.

마감까지 3시간 20분. 나는 나스닥의 +0.16%가 유지되는지, 보안·클라우드의 강세가 S&P500의 -0.19%를 메울 만큼 번지는지를 본다. 국채의 숨 고르기와 유가가 다시 AI 매도 쪽으로 분위기를 끌고 가지는 않는지도 함께 지켜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