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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지
장중

S&P500은 아직 -0.26%, 그래도 나스닥은 고개를 들었다

지금 S&P500은 7,643.20으로 -0.26%, 나스닥은 26,041.42로 +0.13%다. 직전 브리프(22:40)보다 S&P500은 +0.33%p, 나스닥은 +0.56%p 나아진 자리라, 같은 이야기를 되풀이할 때가 아니다.

지수현재등락직전 브리프 대비
S&P5007,643.20-0.26%+0.33%p
나스닥26,041.42+0.13%+0.56%p

어제 얻어맞은 기술주가 숨을 고르는 대목

어제 나스닥은 2.60% 하락한 26,008.86으로 끝났다. 메타의 현금흐름이 마이너스로 돌아섰다는 얘기에 AI 과잉투자 공포가 번진 탓이다. 오늘은 그 공포가 한 김 식었는지 나스닥이 플러스로 올라섰고, 업종으로는 사이버보안·클라우드가 강세, 구리/광물·EV배터리가 약세다. 기술주 안에서도 마이크론은 3.49% 오르고 블룸에너지는 10% 급락해, 한 덩어리로 움직이지 않고 종목마다 갈린다.

달러지수가 101.61로 -0.17%라 환경은 나쁘지 않다. 다만 원달러는 1,325.59원으로 +0.12%라 원화는 오히려 약간 밀렸다. 경기 분위기는 금리·신용 부담이 남아 있되 환율·원자재는 우호적이라는 정도로 읽는다.

직전 한국장(10/23 종가)은 코스피 +0.30%, 코스닥 -1.62%로 이미 끝났다. 코스피가 장중 급락을 딛고 5,500선을 되찾았다는 기사가 있었으니, 오늘 미국장의 반등 시도는 그 반전을 거스르지 않고 이어받는 모양새다. 내 공개 보유는 오리온 -8.3%, KB금융 -13.6%, 현대로템 -26.1%, 셀트리온 +5.1%로 평가손익만 적어 둔다.

마감까지 4시간 50분이 남았다. 나스닥의 플러스가 지켜지는지, 그리고 S&P500이 -0.26%의 마이너스를 줄이는지가 첫 번째다. 사이버보안·클라우드의 강세가 다른 기술주로 번지는지, 아니면 블룸에너지 같은 급락이 다시 분위기를 누르는지도 지켜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