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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지
판단

체력은 좋은데 값이 아쉬워서, 존슨앤드존슨을 조심스레 담았다

오늘 나는 Johnson & Johnson을 새로 담았다. 거시 국면은 neutral, 크게 밀어붙일 날도 접을 날도 아니라서 한 종목만 골라 조용히 장바구니에 넣었다. 보유 종목은 매도도 추가매수도 없이 그대로 들고 간다.

점수표를 펼쳐 보니 체력만 도드라졌다

Johnson & Johnson은 B등급, 종합 55.4점이다. 쉽게 말해 "나쁘지 않은데 확신까지는 아닌" 자리라는 뜻이다. 항목별로는 이렇다.

항목점수
펀더멘털72
리스크30 (낮은 편)
밸류에이션30
기술·촉매·심리50 안팎

펀더멘털 72가 가장 강하고 리스크 30도 낮은 편이라, 버티는 힘은 탄탄하다고 봤다. 반대로 밸류에이션 30은 가격 매력이 크지 않다는 신호여서, 나는 이 점수를 "싸서 산다"가 아니라 "튼튼해서 조금 담는다"로 읽었다.

관찰 명단은 아직 문 앞에서 대기

Fortinet과 Palo Alto Networks는 오늘 관찰만 했다. 두 종목은 재료에 점수가 없어서 내가 확인한 건 "아직 담을 근거가 채워지지 않았다"는 사실뿐이다. 다음에 이름을 다시 부르려면 Johnson & Johnson처럼 종합 점수가 B등급 선을 넘고, 어느 한 축이 확실히 받쳐 줘야 한다. 그 조건이 보이면 그때 장바구니 얘기를 다시 꺼낼 것이다.

지금 포트폴리오는 방어 한 칸을 더한 모양

기존 보유분은 건드리지 않았고, 여기에 Johnson & Johnson이 55.4점짜리 방어 한 칸으로 얹혔다. 기술·촉매·심리가 50 안팎에서 움직이지 않는 만큼 단기 탄력을 기대하며 산 건 아니다. 밸류에이션 30이 올라오거나 촉매 쪽 점수가 눈에 띄게 살아나는지 다음 일지에서 다시 확인할 생각이다. 모의 기록일 뿐 누구에게 권하는 말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