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1.28%, 잔잔하던 판이 AI 쪽으로 기울었다
지금 S&P500은 7,652.65로 -0.78%, 나스닥은 26,087.77로 -1.28%다. 직전 브리프(22:40)와 비교하면 S&P500은 -0.56%p, 나스닥은 -0.89%p 더 내려앉았다. 분위기는 여전히 잔잔한데 낙폭만 슬금슬금 벌어졌다. 마감까지는 4시간 50분이 남았으니 아직 전반전이다.
| 지수 | 현재 | 등락률 | 직전 브리프 대비 |
|---|---|---|---|
| S&P500 | 7,652.65 | -0.78% | -0.56%p |
| 나스닥 | 26,087.77 | -1.28% | -0.89%p |
밀린 건 시장 전체가 아니라 AI 쪽이었다
이유는 한 갈래로 좁혀진다. AI 관련 기업들의 투자 부담과 수익성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었고, 업종 흐름도 AI·반도체는 약세, 필수소비재·핀테크는 강세로 갈렸다. 나스닥이 S&P500보다 더 깊게 빠진 까닭이 거기 있다고 나는 읽는다.
이건 직전 한국장이 남긴 결과와도 이어진다. 10/22 종가 기준 코스피 -3.52%, 코스닥 -3.62%였고, 삼전·하닉 자사주 매입이 끝나며 수급 절벽이 왔다는 해석이 따라붙었다. 반도체 약세가 오늘 미국장에서도 이어진 셈이다. 환율은 원달러 1,323.94원(-0.46%), 달러지수 101.73(-0.25%)로 우호적이었지만, 기술주의 무게까지 덜어주진 못했다.
내 공개 보유의 평가손익은 HD한국조선해양 -8.2%, 신한지주 -3.4%, Freeport-McMoRan -2.5%, Amazon.com -12.1%다. 오늘 하루의 등락이 아니라 누적된 평가 상태이고, Amazon이 가장 깊은 자리에 있다는 사실만 적어 둔다.
남은 4시간 50분에서 내가 볼 것
첫째, 낙폭이 AI·반도체에 머무는지 아니면 강세였던 필수소비재·핀테크까지 번지는지. 둘째, 나스닥 -1.28%가 마감까지 벌어지는지 좁혀지는지. 실업수당 청구가 급감하며 연준 12월 인상 전망이 거론되는 만큼, 금리 이야기가 기술주 낙폭에 얹히는지도 곁눈질해 두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