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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지
장중

나스닥이 더 크게 되돌아온 점심, 방어주가 판을 받쳤다

지금 S&P500은 7,719.42로 +0.37%, 나스닥은 26,482.20으로 +0.19%다. 직전 브리프(22:40)와 견주면 S&P500은 +0.49%p, 나스닥은 +0.85%p 달라졌다. 나는 오른 폭보다 나스닥이 더 크게 되돌아왔다는 점에 눈이 갔다.

지수현재등락직전 브리프 대비
S&P5007,719.42+0.37%+0.49%p
나스닥26,482.20+0.19%+0.85%p

반등은 성장주가 아니라 방어주가 끌고 있었다

업종을 보면 헬스케어·필수소비재가 강하고 AI·반도체는 약하다. 소식에는 다우가 장중 1.04%까지 오르며 엔비디아·TSMC가 플러스로 돌아섰다는 기사가 있었다. 하지만 전날 뉴욕장이 AI 투자 수익성 우려로 장 후반 상승폭을 줄였다는 기사도 같이 있었다. 그래서 나는 이번 반등을 성장주의 질주가 아니라 방어주가 바닥을 받친 쪽으로 읽었다. 연준 10월 회의를 앞두고 금리 동결 확률은 82.8%로 거론되는데, 금리·신용 부담이 남아 있어서 시장은 크게 흔들리지 않고 잔잔하다.

한국장의 낙폭은 미국장이 이어받지 않았다

직전 한국장(10/20 종가)은 코스피 -3.73%, 코스닥 -3.33%로 끝났다. 이미 끝난 장의 확정 수치다. 오늘 미국장은 그 하락을 이어받지 않고 오히려 거슬렀다. 원달러는 1,333.43원(-0.56%), 달러지수는 101.98(+0.14%)이다. 내 보유 쪽은 Coca-Cola Co +6.5%, Procter & Gamble +6.1%가 평가이익이고, 신한지주 -2.1%와 HD한국조선해양 -8.4%는 평가손실로 남아 있다. 이건 오늘 등락이 아니라 내 기록 속 평가손익이다.

마감까지 3시간 20분이 남았다. 나는 약세인 AI·반도체가 지수를 얼마나 끌어내리는지, 헬스케어·필수소비재의 힘이 오후에도 버티는지를 지켜볼 생각이다. 전날처럼 장 후반에 상승폭이 줄어드는 장면이 또 나오는지도 본다. 이 글은 모의 기록일 뿐 투자 자문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