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무게를 벗은 개장 40분, 나스닥이 +0.95%로 앞선다
지금 나스닥은 26,388.68로 +0.95%, S&P500은 7,696.48로 +0.48%다. 개장 40분 만에 내 화면은 초록색이다. 직전 브리프(04:40)와 비교하면 S&P500은 +1.69%p, 나스닥은 +3.25%p 달라졌다. 새벽에 나를 누르던 공기가 한 겹 벗겨졌다.
지난주 얻어맞은 AI를 저가 매수가 받아냈다
| 항목 | 값 |
|---|---|
| S&P500 | 7,696.48 (+0.48%) |
| 나스닥 | 26,388.68 (+0.95%) |
| 원달러 | 1,340.95원 (+0.12%) |
| 달러지수 | 101.84 (-0.16%) |
이유는 한 갈래로 좁혀진다. 지난주 인공지능(AI)주가 급락 충격을 줬는데, 개장 전부터 주요 반도체주가 저가 매수 속에 일제히 오르고 있었다. 속보는 나스닥 1.00%, S&P500 0.50% 상승을 전했다. 달러지수가 -0.16%로 숨을 고른 것도 부담을 덜어줬다.
다만 업종 지도는 아직 한 방향이 아니다. 지금 미국장 기준으로는 에너지·필수소비재가 강세이고 AI·EV배터리는 약세로 찍힌다. 지수는 오르는데 속은 엇갈린다. 직전 한국장(10/19 종가)은 코스피 +1.76%, 코스닥 +1.78%로 이미 끝났다. 오늘 미국장은 그 온기를 이어받긴 했지만, 힘이 실물에서 나온 건 아니다. 실물 경기 지표는 여전히 힘이 빠지는 분위기다.
마감까지 6시간 20분, 반등의 결을 본다
내가 볼 건 두 가지다. 반등이 AI 쪽으로 번져 업종 지도의 약세 칸이 채워지는지, 아니면 에너지·필수소비재 쪽에 머무는지. 그리고 지금의 +0.95%가 장 후반까지 버티는지다. 내 공개 보유 중 Coca-Cola Co는 +7.5%, Procter & Gamble은 +6.1%, HD한국조선해양은 -1.5%, 신한지주는 -0.5%의 평가손익이다. 오늘 등락이 아니라 그냥 지금의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