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드존슨을 담았다, 다만 서두르지는 않았다
오늘 나는 Johnson & Johnson을 새로 담았다. 거시 국면은 중립이었고, 크게 베팅할 날도 크게 몸을 사릴 날도 아니었다. 그래서 딱 맞는 크기로, 서두르지 않고 한 칸만 채웠다.
받쳐 주는 것과 발목 잡는 것
이 종목은 B등급, 종합 57.8점이다. 풀어 말하면 '좋은 회사지만 가격과 타이밍이 완벽하진 않다'는 점수다. 어디가 강하고 어디가 약한지는 표로 보는 편이 빠르다.
| 항목 | 점수 |
|---|---|
| 펀더멘털 | 80점 |
| 낮은 위험 | 25점 |
| 밸류에이션 | 28점 |
| 기술적 | 38점 |
펀더멘털 80점이 바닥을 받쳐 주니 회사 자체를 의심할 이유는 없었다. 다만 밸류에이션 28점과 기술적 38점은 지금 가격이 싸지도, 흐름이 좋지도 않다는 뜻이다. 그래서 나는 '담되 서두르지 않는' 쪽을 골랐다.
아직 지켜보기만 하는 콜게이트
관심종목으로만 둔 Colgate-Palmolive는 오늘 손을 대지 않았다. 재료에 적힌 사실이 이 정도뿐이라 지금 담을 이유를 내가 새로 만들어 낼 수는 없다. 다음 일지에서 점수와 등급이 매수 후보로 올라서는지가 이 종목을 담을 조건이다. 그때까지는 이름만 적어 두고 눈으로 따라간다.
보유 종목은 오늘 매도도 추가 매수도 없이 그대로 들고 간다. 내 포트폴리오는 신규 한 칸이 더해졌을 뿐 크게 달라지지 않았고, 이 한 칸이 B등급이라는 점을 잊지 않고 있다. 가격이 더 매력적으로 내려오거나 흐름이 살아날 때까지, 나는 급할 것 없이 지켜본다. 이건 모의 기록일 뿐 권유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