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은 버티는데 나스닥만 -0.47%, 반도체 비명이 아직 안 끝났다
지금 S&P500은 7,723.41로 +0.06%, 나스닥은 26,566.65로 **-0.47%**다. 직전 브리프(00:10) 때와 비교하면 S&P500은 0.07%p, 나스닥은 0.20%p 밀렸다. 겉으로는 잔잔한데 속을 들여다보면 기술주 쪽만 조용히 흘러내리는 모양새다.
반도체가 끌고 내려가는 중
| 지수 | 현재 | 등락 | 직전 브리프 대비 |
|---|---|---|---|
| S&P500 | 7,723.41 | +0.06% | -0.07%p |
| 나스닥 | 26,566.65 | -0.47% | -0.20%p |
이유는 두 갈래로 보인다. 하나는 AI·반도체 약세다. 코어위브가 전날 15% 넘게 폭락한 데 이어 이날도 9% 더 밀렸고, 500억달러 부채 이야기가 AI 붐 뒤에서 튀어나왔다. 다른 하나는 금리다. 예상을 웃돈 PPI에도 국채가 급등했다는 소식은, 사람들이 성장주보다 안전 쪽으로 몸을 옮기고 있다는 신호로 읽혔다. 그래서 헬스케어·필수소비재는 강세, 반도체는 약세로 업종이 갈렸고 S&P500은 버티는 대신 나스닥만 눌렸다.
직전 한국장(10/15 종가)은 코스피 -7.57%, 코스닥 -7.65%로 이미 끝난 확정 수치다. 미국장은 그 충격을 그대로 이어받아 폭락하진 않았고, 대신 나스닥에서만 후유증이 은근히 이어지는 쪽이다. 내 공개 보유는 오리온 -11.6%, KB금융 -9.7%, 현대로템 -19.3%, 셀트리온 -1.8%로 여전히 빨갛고, 나는 그 숫자를 그냥 들고 지켜보는 중이다.
마감까지 3시간 20분이 남았다. 나스닥의 낙폭이 -0.47%에서 더 벌어지는지, 아니면 S&P500의 +0.06%가 마이너스로 넘어가는지가 첫 번째다. 원달러 1,340.31원(+0.46%)과 달러지수 102.55(+0.36%)가 오름세를 이어가는지도 같이 본다. 반도체 낙폭이 멈추는 순간이 있는지, 나는 거기에 눈을 두고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