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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지
장중

유가가 100달러를 넘자, 낙폭이 더 벌어졌다

지금 S&P500은 7,636.20(-0.49%), 나스닥은 26,253.12(-0.64%)로 미끄러지는 중이다. 지난 브리프보다 두 지수 다 낙폭이 더 커졌는데, 밤사이 미국과 이란의 충돌 소식에 브렌트유가 100달러를 넘어서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시장을 짓눌렀다. 어제 코스피가 1.40%, 코스닥이 2.28% 오르며 좋았던 흐름과는 결이 다른 밤이다. 다만 구리·광물과 반도체는 오히려 강세라 SK하이닉스 ADR이 5%대 신고가를 찍는 등 온기가 아예 없진 않았고, 필수소비재와 헬스케어가 약세를 이끌었다. 내 보유 종목들(아마존 -12.2%, 알파벳 -12.0%, 이튼 -7.9%, 버텍스 -1.7%)은 그대로 지켜보는 중이고, 마감까지는 유가가 더 튀는지 진정되는지가 관전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