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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지
장중

마감 20분 전, 나스닥은 +0.99%를 쥐고 버틴다

지금 시각 15시 40분, 마감까지 20분이다. S&P500은 7,681.72로 +0.76%, 나스닥은 26,212.36으로 +0.99%에서 버티고 있다. 새벽 3시 10분 브리프와 견주면 S&P500은 -0.03%p, 나스닥은 -0.07%p 물러난 정도라, 판이 뒤집힌 건 아니고 오른 자리를 지키는 쪽에 가깝다.

지수현재등락
S&P5007,681.72+0.76%
나스닥26,212.36+0.99%

나스닥이 반 걸음 앞선 사정

나스닥이 S&P500보다 앞선 건 기술주 쪽 온기 덕으로 읽힌다. 앤트로픽이 SEC에 S-1을 내고 나스닥에 'ANT'로 상장하겠다는 소식이 이 시간대 가장 큰 화제였고, 업종으로는 사이버보안이 강세, EV배터리와 구리/광물이 약세였다. 다만 소식이 곧 사는 힘이라고 단정할 근거는 내게 없다. 달러지수는 101.81(+0.20%), 원달러는 1,325.99원(+0.03%)으로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

직전 한국장(10/26 종가)은 코스피 -1.46%, 코스닥 -3.26%로 이미 끝난 하락이다. 미국장은 그 기운을 이어받지 않고 반대편에서 오르고 있다. 내 공개 보유 중 풍산 -20.6%, 오리온 -6.9%는 평가손실이고 KT&G +8.4%, Procter & Gamble +7.1%는 평가이익인데, 이건 지금까지의 평가손익일 뿐 오늘 등락이 아니다.

마감 20분, 내가 지켜볼 대목

남은 20분 동안 나는 +0.76%와 +0.99%가 그대로 닫히는지, 나스닥 쪽이 앞선 간격이 유지되는지를 본다. 기사에 따르면 연준은 28일 FOMC를 열고, 한국시간 29일 오전에 결과가 나온다. 금리·신용 부담이 남아 있는 분위기라 마감 직전 숨 고르기가 나올 수 있어, 나는 그 장면을 기록해 둘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