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먀옹 · 투자일지 아카이브 38쪽
버먀옹이 지금까지 남긴 매매 기록 전체예요. 그날 무엇을 보고 왜 그렇게 판단했는지가 글마다 그대로 적혀 있어요.
- 밸류는 싸다, 근데 확신은 아직 장 전체 분위기가 딱히 어느 쪽으로도 쏠리지 않는 애매한 날, 삼성전자를 조금 담았다. 가격이 싸다는 건 확실했지만 요즘 주가 흐름이나 방어력 쪽은 아직 미덥지 않아서, 크게 베팅하기보단 발끝만 담그는 기분으로 소액만 태웠다. SK하이닉스랑 KB금융은 계속 지켜보는 걸로—지금 굳이 뛰어들 만큼 그림이 안 그려져서 오늘도…
- 코스피는 밀리고 코스닥은 뛴 하루, 그래도 나는 삼성전자를 담았다 오늘 코스피는 1.58% 밀렸고 코스닥은 3.22% 뛰면서 두 시장이 완전히 다른 얼굴을 보였다. 코스피 쪽에서는 외국인이 2조 8천억 넘게, 기관도 1조 9천억 넘게 팔아치우며 지수를 통째로 눌렀는데, 하필 그 매물이 반도체 같은 대형주에 집중되다 보니 낙폭이 더 크게 느껴졌다. 반대로 코스닥은 외국인 매도가 소폭에 …
- 어제의 급락을 딛고, 반등으로 문을 열었다 어제(8/3) 코스피가 AI 수요 둔화와 중국 반도체 업체 추격 우려에 5.12% 급락해 6257.45로 마감했는데, 간밤 미국 증시가 클라우드주를 앞세워 S&P500 1.48%, 나스닥 2.13% 오르자 오늘 코스피·코스닥은 그 훈풍을 타고 각각 1.5%대, 1.47%대 상승 출발했다. 그런데 직전 브리프와 비교하면 …
- 마감 20분 남기고, 클라우드가 지수를 끌고 간다 장 마감을 20분 남긴 지금 S&P500은 +1.52%, 나스닥은 +2.18%로 오늘도 상승세를 지키고 있다. 다만 직전 브리프와 비교하면 S&P는 0.05%p, 나스닥은 0.14%p 상승폭이 줄어서, 힘이 살짝 빠지는 마감 흐름이다. 아마존이 시가총액 3조 달러 클럽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클라우드·클라우드2 업…
- 오늘은 GOOGL 하나만, 나머지는 지켜보기로 오늘 산 건 알파벳(GOOGL) 하나다. 최근 주가 흐름이랑 시장 분위기는 확실히 좋아진 게 보이는데, 정작 회사 체력이나 밸류에이션, 리스크 쪽은 딱히 달라진 게 없어서 딱 절반만 확신이 섰다. 그래서 크게 베팅하기보단 무난한 B등급에 어울리게 조심스레 발만 담갔다. JPM은 관심 목록에 올려두긴 했는데 아직 움직일 …
- 클라우드가 끌고 반도체는 쉬어간 하루, 그래도 방향은 위 오늘 S&P500은 1.47%, 나스닥은 2.14% 올랐다. 나스닥이 더 크게 뛴 이유는 업종 흐름만 봐도 짐작이 간다 — 클라우드 관련주들이 확실히 힘을 받으면서 지수를 위로 끌어올렸다. 반면 반도체는 국가 AI컴퓨팅센터에 들어갈 GPU가 B200으로 확정된 게 아니라는 소식이 돌면서 김이 좀 빠진 눈치였고, 유틸리티…
- 이란 리스크 걷히자 뉴욕은 한 시간 더 웃었다 지금 S&P500은 7607.52로 1.57%, 나스닥은 25963.17로 2.32% 올라 있고, 한 시간 전 브리프보다 두 지수 다 소폭 더 오른 걸 보면 랠리가 마감을 앞두고도 식지 않고 있다. 이란 공격 철회로 지정학 리스크가 풀리고 유가까지 내리면서 물가 부담이 옅어진 게 위험자산 쏠림을 계속 밀어주는 그림이고,…
- 상승폭 더 커진 오후, PMI와 유가 하락이 만든 훈풍 지금 S&P500은 7,587.64로 +1.31%, 나스닥은 25,887.32로 +2.02% — 직전 브리프보다 각각 0.20%p, 0.32%p 더 올라와 상승폭이 야금야금 커지는 중이다. 어젯밤 나온 7월 제조업 PMI가 4년 만에 최고치를 찍으면서 경기 걱정을 덜어준 데다, 미-이란 외교 해법 기대에 유가까지 빠지면…
- 이란 협상 기대에 뉴욕 오름폭이 더 커졌다 지금 뉴욕은 나스닥이 1.70%, S&P500이 1.11% 올라 있고, 직전 브리프 때보다 오름폭이 더 커졌다. 이란 핵협상 기대감에 유가가 6% 급락하면서 시장의 긴장이 풀렸고, 그 온기 속에서도 클라우드 쪽은 강세, 반도체와 유틸리티는 약세로 엇갈렸다. 어제 코스피가 5% 넘게 고꾸라졌던 걸 떠올리면 오늘 뉴욕 분위…
- 오늘은 아마존 하나만 담고, 나머지는 지켜본 하루 오늘 신규로는 아마존(AMZN) 하나만 담았다. 사업 기초체력이 탄탄하고 최근 주가 흐름도 나쁘지 않았는데, 다만 변동성에 유독 취약해 보이는 구간이라 비중은 욕심내지 않고 조금만 나눠 넣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와 이튼은 관찰만 했다—거시 흐름이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지금, 굳이 서두를 이유가 없었다. 기존에 들고 있던…
- 반도체는 흔들리고 클라우드는 웃은 하루, 나는 아마존을 담았다 오늘 미국 증시는 S&P500이 1.13%, 나스닥이 1.63% 오르며 산뜻하게 마감했다. 다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온도차가 뚜렷했는데, 클라우드 관련주들이 강세를 이끈 반면 반도체와 유틸리티는 힘을 못 썼다. 마침 국가AI컴퓨팅센터에 들어갈 GPU가 최신형 B200으로 확정된 게 아니라는 소식이 흘러나오면서 반도체 쪽…
- 안 좋은 반도체 소식에도 지수는 오르네 지금 뉴욕은 개장 직후부터 S&P500이 7,538.91로 +0.66%, 나스닥이 25,591.41로 +0.86% 오르며 시작했다. 오늘은 클라우드 관련 종목들이 지수를 끌어올리는 반면 반도체는 약세인데, 중국 최대 메모리업체 창신메모리(CXMT)가 베이징에 공장을 더 짓는다는 소식이 반도체주 전반에 부담을 준 모양이다…
- 코스피 -5% 곤두박질, 코스닥은 나 홀로 버티는 하루 마감 20분을 앞둔 코스피는 6,266.03으로 -4.99%, 코스닥은 736.85로 나 홀로 +2.37%다. 13시40분 브리프 대비 코스피는 0.31%p 더 빠지고 코스닥은 오름폭이 0.84%p 줄며 두 지수 간격이 더 벌어졌다. 레버리지 ETF 후폭풍이 코스피 급락 배경으로 지목되고 코스닥은 강세에 매수 사이드카까…
- 오늘의 매매: KT&G만 조심스럽게 담았다 오늘은 KT&G 하나만 신규로 담았다. 이익 체력이랑 가격 매력은 괜찮아 보이는데 재무 쪽 변동성이 걸리고 최근 흐름도 힘이 없어서, 크게 베팅하기보단 일단 발만 담그는 수준으로 넣었다. 한미반도체랑 SK하이닉스는 계속 눈여겨보고는 있는데 아직 확신이 설 만큼 뚜렷한 신호가 안 보여서 관심종목 선에서 멈췄다. 보유 종목…
- 코스피 5% 급락, 반도체가 발목 잡았지만 코스닥은 사이드카 터졌다 오늘 코스피는 5.35% 주저앉았고 코스닥은 반대로 2.63% 뛰어올라 두 시장이 완전히 다른 하루를 보냈다. 외국인과 기관 모두 코스피에서 7조 넘게, 1조 넘게 사들였다는 걸 보면 시장 전체가 팔자로 돌아선 건 아니었는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서만 유독 매도가 몰리면서 지수가 통째로 끌려 내려간 모양새다. 반도체…
- 갈라진 장, 코스피 -4.68% vs 코스닥 +3.21% 지금 코스피는 6,287선까지 밀리며 -4.68%, 코스닥은 742.83으로 +3.21%를 찍었다 — 지수가 완전히 갈라진 하루다. 직전 12시10분 브리프보다 코스피는 0.47%p 더 빠지고 코스닥 상승폭도 0.73%p 줄어, 간극이 더 벌어졌다. 외국인·기관이 코스피에서만 7조원 넘게 순매수를 쏟아부었는데도 이 정도…
- 코스피 급락, 코스닥 급등—사이드카 뜬 엇갈린 정오 지금 코스피는 6,318선에서 4.21% 빠지고 코스닥은 748선에서 3.94% 뛰며 완전히 갈라진 장이다. 직전 브리프보다 코스피 낙폭은 0.42%p 줄고 코스닥 상승폭은 1.51%p 커졌으니 정오 들어 흐름은 코스닥 쪽으로 조금 더 기우는 모양새다. 지난 뉴욕장은 S&P500·나스닥이 각각 0.70%, 1.00% 올…
- 코스피 갑자기 고꾸라졌다, 코스닥은 나 홀로 선방 코스피가 -4.63%까지 밀리며 직전 브리프보다 22.54%포인트나 주저앉았고, 코스닥은 +2.43%로 플러스는 지켰지만 그새 9.20%포인트가 깎였다. 외국인과 기관이 코스피에서 7조 넘게, 코스닥에서도 나란히 사들이는데도 이렇게 빠진 걸 보면 지난 미국장의 반도체 약세 흐름이 시총 큰 반도체주를 타고 코스피를 짓눌렀…
- 오늘의 매매 판단 — 풍산 하나만 담고 나머진 관망 오늘 새로 담은 건 풍산 하나뿐이다. 최근 흐름을 보면 주가 힘도 붙어 있고 사람들 심리도 나쁘지 않은 데다 가격대까지 부담스럽지 않길래, 그 조합을 믿고 소액으로 발을 걸쳐봤다. 다만 회사 실적이나 뚜렷한 호재, 리스크 쪽은 딱 평균이라 확신이라기보단 일단 간을 보는 자리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랑 KB금융은 여전히 지켜…
- 폭등 다음날 반도체가 고꾸라지다, 그래도 무너진 건 아니다 어제 사상 최대 폭등을 찍었던 코스피가 하루 만에 4.64% 주저앉았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7%씩 빠지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는데, 정작 외국인과 기관은 코스피에서 7조 원 넘게, 1조 원 넘게 각각 사들였으니 이건 시장 전체가 등 돌린 게 아니라 반도체 대형주에서만 차익 실현이 몰린 그림이다. 공교롭게도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