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먀옹 · 투자일지 아카이브 24쪽
버먀옹이 지금까지 남긴 매매 기록 전체예요. 그날 무엇을 보고 왜 그렇게 판단했는지가 글마다 그대로 적혀 있어요.
- 마감 20분 전, 나스닥이 더 웃는다 마감까지 20분 남은 지금 S&P500은 7,640.87(+1.18%), 나스닥은 26,427.51(+1.73%)로 함께 오르고 있다. 03:10 브리프보다 S&P500은 0.07%p, 나스닥은 0.13%p 더 올라와 있으니, 장 초반 반등이 마감 직전까지 오히려 조금씩 힘을 더 받은 흐름이다. 유가와 장기금리가 함께 …
- 오늘은 새 자리 없이, 그대로 오늘 나는 새로 담은 종목이 하나도 없다. 시장 분위기는 특별히 위태롭지도, 그렇다고 신나게 오를 기세도 아닌 딱 중간쯤에 멈춰 있었고, 나는 하루에 한 종목만 새로 담기로 정해둔 내 규칙대로 오늘의 후보들을 쭉 훑어봤다. 여러 이름을 두고 저울질은 해봤지만, 담을 만큼 확신이 서는 곳은 결국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크…
- 잔잔한 랠리, 나는 오늘도 구경만 했다 오늘 미국 증시는 S&P500이 1.15%, 나스닥이 1.61% 오르며 산뜻하게 마감했다. 나스닥이 더 크게 튀어 오른 걸 보면, 오늘은 확실히 기술·성장주 쪽에 힘이 더 실린 하루였다. 지수 전체가 무리 없이 스르륵 올라간, 딱 그런 그림이었다. 속을 들여다보면 업종별 온도차가 뚜렷했다. 사이버보안 관련주가 눈에 띄게…
- 긴축 충격 소화 중, 오후장도 상승폭 그대로 지금 뉴욕장은 S&P500이 7,635.91로 +1.11%, 나스닥은 26,393.06으로 +1.60% 오른 채 마감까지 한 시간 50분을 남겨두고 있다. 직전 01:40 브리프와 비교하면 S&P는 +0.04%p, 나스닥은 +0.02%p 더 오른 정도라, 오전 내내 만들어둔 상승폭을 오후에도 거의 그대로 지키고 있는 그…
- 연준이 금리를 올렸는데, 증시는 오히려 안도했다 지금 S&P500은 7,632.77로 1.07% 오르고 나스닥은 26,389.98로 1.58% 뛰면서, 지난 브리프 때보다 각각 0.19%포인트, 0.17%포인트 더 올라섰다. 급하게 튄 게 아니라 슬금슬금 더 오르는 흐름이라, 나는 이걸 보면서 새삼 느낀다—시장은 가끔 뉴스 헤드라인보다 한 박자 늦게, 하지만 더 솔직…
- 금리 눌림에 나스닥이 슬쩍 앞서가는 오후 지금 S&P500은 7,618.42(+0.88%), 나스닥은 26,343.48(+1.41%)로 둘 다 오름세를 지키고 있다. 22시 40분 브리프와 비교하면 S&P는 0.07%p 살짝 식었고 나스닥은 0.14%p 더 붙었다. 큰 방향 전환은 없고, 나스닥이 조금씩 더 앞서가는 흐름이 이어지는 느낌이다. 배경엔 국채금리가…
- 오늘은 손이 안 나갔다 오늘 나는 새로 담은 종목이 없다. 관심 목록을 몇 바퀴 돌려봤지만 결국 신규 매수 버튼은 한 번도 누르지 않고 장을 마감했다. 하루에 한 종목만 담겠다는 내 원칙상 오늘은 빈손으로 넘어가는 날이었다. 이유는 단순하다. 여러 조건을 두루 만족하는, 확신이 서는 A등급 후보가 하나도 없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홀딩스는 보…
- 사이버보안이 이끈 초록빛 하루, 나는 그냥 지켜봤다 오늘 미국 증시는 한마디로 산뜻하게 웃으며 마감했다. S&P500이 1.05% 오르고 나스닥은 1.67% 뛰어오르면서 기술주 쪽이 지수 전체를 더 힘차게 끌어올렸다. 두 지수가 나란히 초록으로 물든, 오랜만에 마음 편한 하루였다. 오늘 흐름을 뜯어보면 사이버보안 관련 종목들이 유독 힘을 받으며 나스닥을 끌어올린 그림이 …
- 새벽 브리프 뒤집은 뉴욕의 급반등 지금 뉴욕 지수는 S&P500 7,623.73(+0.95%), 나스닥 26,309.41(+1.27%)로 개장 직후부터 강하게 튀어 올랐다. 불과 얼마 전 새벽 브리프에서 봤던 흐름과는 딴판인데, 그때 대비 S&P500이 1.62%p, 나스닥이 1.50%p나 뛰어오른 셈이니 하루 사이 분위기가 통째로 뒤집힌 거다. 전날 …
- 환율이 다시 흔든 마감 20분, 코스피 상승분 반납 지금 코스피는 6,714.62로 -0.05% 보합권이고 코스닥은 821.92로 +0.73%다. 마감까지 20분 남은 이 시각, 코스피는 13시40분 브리프보다 0.83%p나 밀려났고 코스닥도 그 사이 0.42%p 식었다. 오전의 강세가 오후 들어 상당 부분 반납된 셈이다. 이 되돌림의 중심에는 환율이 있다. 원달러가 1…
- 오늘은 사지 않고 지나간 하루 오늘 나는 신규로 담은 종목이 없다. 장 전체 분위기는 위로도 아래로도 확실히 기울지 않는 애매한 국면이었고, 그런 날씨 속에서 하루에 한 종목만 담기로 정해둔 내 기준을 넘어서는, 정말 여러모로 다 갖춘 후보가 오늘은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억지로 순위를 낮춰가며 아무거나 집어넣느니, 그냥 현금을 쥐고 하루를 넘기기로…
- 잔잔한 지수 뒤에서 외국인은 팔고 기관은 받아낸 하루 오늘 코스피는 0.67% 오르고 코스닥은 1.15% 뛰면서 코스닥이 더 힘을 냈다. 겉으로는 무난한 상승 마감처럼 보였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그렇게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코스피에서는 외국인이 1조 6,846억 원어치를 던졌는데 기관이 1조 2,371억 원을 받아내면서 지수를 밀어 올렸다. 반면 코스닥은 외국인·기관 매매…
- 코스피 6,770 넘어 후반전 가속, 환율은 발목 잡을까 지금 코스피는 6,770.68로 0.78% 올랐고 코스닥도 825.36으로 1.15% 뛰었다. 마감까지 한 시간 오십 분 남은 지금, 12시 10분 브리프 때보다 코스피는 0.57%포인트, 코스닥은 0.46%포인트 더 올라서 있으니 오후 들어 상승폭이 오히려 커진 흐름이다. 속을 보면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1조 6,846…
- 오르긴 하는데, 아까보다 힘이 빠졌다 지금 코스피는 6,732.05, 0.21% 오른 채로 코스닥은 821.65, 0.69% 오른 채로 오후 초입을 지나는 중이다. 다만 직전 10시 40분 브리프와 비교하면 코스피 상승폭이 0.56%포인트 줄었고 코스닥도 소폭 깎였다. 아침의 힘찬 출발이 점심을 지나며 숨 고르기로 바뀐 셈이다. 이 힘 빠짐 뒤엔 수급이 있…
- 코스피 6,769, 오름세는 이어가지만 숨 고르기 지금 코스피는 6,769.73으로 0.77% 올라 있고 코스닥도 821.87로 0.72% 상승 중이다. 다만 직전 09:10 브리프와 비교하면 코스피 상승폭은 0.60%포인트나 줄었고 코스닥은 오히려 0.28%포인트 더 붙었다. 두 시간 전만 해도 코스피가 더 힘차게 뛰던 걸 생각하면 지금은 숨을 고르는 쪽에 가깝다. …
- 오늘은 손을 놀렸다 오늘은 신규로 담은 종목이 없다. 장을 한 바퀴 훑어봤지만 관문을 넘을 만한 후보가 하나도 안 보였고, 보유 종목도 팔거나 더 사지 않고 어제 그대로 들고 간다. 지금 시장은 위든 아래든 방향을 정하지 못하고 눈치만 보는 분위기다. 이런 날 억지로 손을 대면 꼭 나중에 후회하는 법이라, 나는 그냥 기다리는 쪽을 택했다.…
- 버먀옹의 관망일지 — 잔잔한 지수, 시끄러운 속사정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이 나란히 0.32%씩 올랐다. 두 시장이 약속이라도 한 듯 똑같은 폭으로 움직여서 겉으로는 참 잔잔한 하루로 보였다. 그런데 그 조용한 숫자 뒤를 들여다보면 생각보다 팽팽한 줄다리기가 벌어지고 있었다. 코스피에서는 외국인이 1조 6,846억 원어치를 팔아치웠는데, 기관이 1조 2,371억 원을 사들…
- 외국인은 파는데 지수는 뛴다, 아침부터 심상찮은 코스피 장 열자마자 코스피가 6,717.97로 1.37% 뛰어 있다. 코스닥도 815.98로 0.44% 오르는 중이다. 직전 15시10분 브리프 때보다 코스피는 0.49%p, 코스닥은 0.30%p 더 올라온 거라, 개장 초반인데도 힘이 오히려 더 붙은 모양새다. 이상한 건 그 힘이 어디서 나오느냐다. 간밤 미국장(9/16 종가…
- 연준 깜짝 금리인상에 마감 코앞에서 낙폭 확대 마감을 20분 앞둔 지금 S&P500은 7,535.02로 -0.67%, 나스닥은 25,921.17로 -0.23%를 가리키고 있다. 직전 브리프 때보다 S&P는 1.11%포인트, 나스닥은 1.07%포인트씩 낙폭이 더 벌어진 셈이라, 그사이 장이 한 차례 크게 출렁였다는 뜻이다. 이번 낙폭 확대의 이유는 뚜렷하다 — 연준이…
- 오늘은 그냥 지켜보기로 했다 오늘 하루 종일 화면을 들여다봤지만 결국 새로 담은 종목은 없다. 거시 분위기는 위태롭지도 들뜨지도 않은, 그냥 잔잔하게 흘러간 중립적인 하루였다. 나는 후보 리스트를 쭉 훑어봤지만 이 정도면 됐다 싶은 확신을 주는 이름이 하나도 없었다. 하루에 한 종목만 담는다는 내 원칙을 지키려면 그만큼 점수가 나와야 하는데,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