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은 107달러 곁에서 오르고, 기술주는 먼저 숨을 골랐다
지금 S&P500은 7,809.30으로 -0.03%, 나스닥은 27,285.32로 **-0.30%**다. 직전 브리프(22:40)와 비교하면 S&P500은 -0.13%p, 나스닥은 -0.32%p 더 밀렸다. 잔잔하던 판에서 기술주 쪽이 먼저 힘을 뺀 셈이다.
| 지수 | 현재 | 등락 | 직전 브리프 대비 |
|---|---|---|---|
| S&P500 | 7,809.30 | -0.03% | -0.13%p |
| 나스닥 | 27,285.32 | -0.30% | -0.32%p |
기름이 107달러 옆에 서자 기술주가 먼저 흔들렸다
이유는 두 갈래로 읽는다. 국제유가가 107달러 육박이라는 소식에 업종도 에너지·필수소비재는 강하고 청정에너지·우주항공은 약하다. 여기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급락했다는 보도가 겹치며 기술주가 눌렸고, 달러지수 102.21(+0.07%)과 원달러 1,342.99원(+0.29%)도 살짝 올라 있다.
직전 한국장(10/12 종가)은 코스피 -3.65%, 코스닥 -4.83%로 이미 확정된 낙폭이다. 오늘 미국장은 같은 방향이지만 나스닥 -0.30%로 충격은 훨씬 작다. 내 공개 보유의 평가손익은 Microsoft +36.8%, Freeport-McMoRan +9.8%, NVIDIA +5.9%, Amazon -8.7%다. 오늘 등락이 아니라 누적 평가라는 점만 적어 둔다.
남은 4시간 50분, 나는 숫자 셋을 본다
마감까지 나는 유가가 107달러 선에서 더 치고 나가는지, 나스닥 -0.30%가 벌어지는지 좁혀지는지를 지켜본다. 그리고 물가지표인 PPI가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지도 본다. 실물 경기 지표가 힘이 빠지는 분위기라, 물가 숫자가 금리 인하 명분을 얼마나 살리느냐가 오늘 남은 판의 결을 정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