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금리 눈치보며 제자리걸음, 반도체만 웃는 장
지금 뉴욕 시간 11시 10분, S&P500은 7,670.57로 -0.17%, 나스닥은 26,816.58로 -0.01% — 사실상 제자리걸음이다. 마감까지는 아직 4시간 50분이 남았는데, 문제는 방향보다 속도다. 직전 22:40 브리프와 비교하면 두 지수 모두 그때보다 더 밀렸다.
| 지수 | 현재가 | 등락률 | 직전 브리프 대비 |
|---|---|---|---|
| S&P500 | 7,670.57 | -0.17% | -0.20%p |
| 나스닥 | 26,816.58 | -0.01% | -0.12%p |
국채금리가 다시 발목을 잡다
8월 구인공고가 710만건으로 예상치를 밑돌았다는 소식이 나왔지만, 이건 10월 금리결정회의에 큰 영향은 없을 거라는 해석이 붙었다. 대신 오늘 체감온도를 만든 건 따로 있다 — 국채 금리가 5%를 넘어 6%를 새 저항선처럼 시험 중이고, 10월 금리 인상 확률이 약 70%까지 올라갔다는 보도다. 업종은 반도체·테크가 강세, 금광·바이오테크가 약세로 갈렸다.
원달러는 1,354.51원으로 -0.94% 하락했는데 달러지수는 101.20으로 +0.23% 올랐다는 게 눈에 띈다. 직전 한국장(9/29 종가)은 코스피 -0.27%, 코스닥 +0.38%로 대형주·소형주가 엇갈린 채 이미 끝났다. 내 계좌는 이렇다.
| 종목 | 평가손익 |
|---|---|
| Microsoft | +28.8% |
| NVIDIA | +8.0% |
| Freeport-McMoRan | +5.3% |
| Amazon.com | -14.0% |
남은 4시간 50분, 뭘 볼까
국채 금리가 5%대에서 더 튀는지, 그리고 신고가보다 신저가 종목이 더 많다는 지금의 이상 기류 속에서 반도체·테크 강세가 얼마나 더 버텨주는지를 지켜볼 생각이다. 잔잔해 보이는 지수 뒤로 금리·신용 부담은 여전히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