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0.15%, 코스닥 -0.23%—외국인 발길이 갈라놓은 개장
지금 코스피는 7,017.91로 +0.15% 올라 있고 코스닥은 834.38로 -0.23% 내려 있다. 개장 직후라 마감까지는 아직 6시간 20분이 남았다. 어제 15:10 브리프와 견주면 코스피는 0.25%p, 코스닥은 0.07%p씩 상승 탄력이 눌린 셈인데, 그 사이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408억 원어치 순매수를 더 늘렸고 코스닥에서도 430억 원만큼 순매수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외국인은 코스피만 받쳤다
숫자를 뜯어보면 갈림이 뚜렷하다. 코스피는 외국인 479억 순매수가 버티는 사이 기관 1,295억 순매도가 짓눌렀고, 코스닥은 외국인마저 566억 순매도로 돌아서고 기관도 952억을 팔아치우며 양쪽에서 동시에 밀렸다. 간밤 미국장(9/22 종가)이 S&P500 +0.00%·나스닥 +0.45%로 반도체·AI는 강세, 에너지·금융은 약세로 갈린 흐름이 오늘 아침 국내 뉴스에도 이어져, 삼성전기는 메리츠증권이 목표가를 140만원에서 220만원으로 올리며 "AI 밸류체인 수혜"를 짚었고 파두는 하이퍼스케일러 고객 확대로 AI발 eSSD 수요 수혜 소식이 나왔다. 원달러는 1,373.68원으로 0.81% 내리며 원화가 강해진 하루이기도 하다.
표로 보는 지금
| 항목 | 수치 |
|---|---|
| 코스피 | 7,017.91 (+0.15%) |
| 코스닥 | 834.38 (-0.23%) |
| 원달러 | 1,373.68원 (-0.81%) |
| 달러지수 | 100.55 (+0.12%) |
내 공개 보유는 마이크로소프트 +26.0%, 엔비디아 +7.3%, 프리포트맥모란 +10.9%, 아마존 -10.9%로 평가손익만 그대로 적어둔다.
남은 6시간 20분 동안은 소비자심리지수가 106.6, 한 달 만에 반등했다는 소식처럼 시장이 잔잔하고 금리·신용 여건이 우호적인 분위기가 코스닥의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를 얼마나 더 눌러줄지, 그리고 코스피를 받치는 외국인 순매수가 마감까지 이어질지를 지켜볼 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