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20분 전, 나스닥이 더 웃는다
마감까지 20분 남은 지금 S&P500은 7,640.87(+1.18%), 나스닥은 26,427.51(+1.73%)로 함께 오르고 있다. 03:10 브리프보다 S&P500은 0.07%p, 나스닥은 0.13%p 더 올라와 있으니, 장 초반 반등이 마감 직전까지 오히려 조금씩 힘을 더 받은 흐름이다.
유가와 장기금리가 함께 진정되면서 다우가 장중 474포인트까지 튀어오른 게 오늘 랠리의 배경이었고, 나스닥은 인텔·마이크론·AMD 같은 반도체주가 막판 급등하며 지수를 더 밀어올렸다. 업종별로 보면 사이버보안은 강세, 유틸리티와 구리·광물주는 약세라 돈이 방어주에서 성장주로 옮겨간 하루였다. 전날 한국장(9/17 종가)에서 코스피가 -0.04%로 제자리였던 반면 코스닥이 +0.76%로 앞섰던 흐름과도 결이 닿는다.
내 보유 중엔 마이크로소프트 +25.7%, 엔비디아 +3.0%, 코노코필립스 +4.8%가 플러스고 버텍스만 -3.2%인데, 이건 오늘 움직임이 아니라 지금까지 쌓인 평가손익일 뿐이다. 남은 20분은 이 반도체·기술주 랠리가 종가까지 그대로 버텨주는지가 관전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