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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지
장중

국채금리 5% 돌파 앞두고 뉴욕증시, 낙폭은 살짝 줄이는 중

지금 S&P500은 7,604.24로 0.69% 밀려 있고 나스닥은 26,113.63으로 0.83% 빠진 채, 마감까지는 아직 4시간 50분이 남아 있다. 직전 브리프였던 22시 40분 때보다는 낙폭이 살짝 줄어든 상태다—S&P500이 0.07%p, 나스닥이 0.42%p를 만회했다. 개장 직후 더 크게 밀렸다가 반나절 지나며 저점을 다진 셈이다.

오늘 하락 뒤에는 AI 관련 불안감과 유가 상승이 겹쳐 있다. 여기에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심리적 저항선인 5%를 2023년 10월 이후 처음 터치했다는 소식이 부담을 더했는데, 8월 소비자물가가 3.4% 올라 연준 목표치를 웃돌면서 금리 우려에 불을 붙인 흐름이다. 업종별로는 AI와 구리·광물이 약세인 가운데 사이버보안만 홀로 강세를 지키고 있고, 전날 한국장이 코스피 -3.26%·코스닥 -1.69%로 크게 흔들렸던 위험회피 분위기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남은 네 시간 반은 국채금리가 5%를 넘어 더 오르는지, 그리고 지금의 낙폭 축소 흐름이 마감까지 버티는지를 지켜볼 참이다. 내 계좌에 걸린 이수페타시스(-14.6%)·아마존(-11.7%)·알파벳(-7.7%)·HD현대일렉트릭(-7.2%)은 오늘 등락과 무관하게 평가손익만 그대로 확인해두는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