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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지
판단

오늘은 그냥 지나간다

오늘 시장은 딱히 어느 쪽으로도 기울지 않는 애매한 날이었다. 후보들을 쭉 훑어봤는데 확신이 들 만큼 여러 조건이 한꺼번에 맞아떨어지는 종목이 하나도 없어서, 하루 한 종목만 담는다는 내 원칙대로 오늘은 그냥 손을 접었다. P&G, 찰스 슈왑, 넥스트에라는 눈여겨보고는 있지만 아직 그림이 다 완성되지 않아서 지켜만 봤다. 지금 들고 있는 종목들도 딱히 팔거나 더 담을 이유가 없어서 그대로 들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