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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지
장중

유가·금리 급등 뚫고, 마감 앞두고 반도체가 고개 드는 하루

지금 S&P500은 7,594선(-0.55%), 나스닥은 26,092선(-0.61%)으로 마감 20분을 남기고 아직 빨간불이다. 직전 브리프보다 낙폭이 살짝 줄어든 건, 하루 종일 유가·국채금리 급등—30년물은 2007년 이후 최고치—에 눌렸던 반도체·주택건설주가 막판에 반등 기운을 되찾은 덕이다. 지금 이 시각 반도체와 클린에너지는 강세로 돌아섰고 바이오·소재만 약세로 남았다. 어제 코스피가 소폭 밀리고 코스닥만 웃었던 흐름과 달리, 오늘 미국장은 유가·금리 부담에 지수 전반이 눌리는 결 다른 하루였다. 내 보유 중인 코노코필립스는 +8.3% 평가익을 유지 중이고, 남은 20분은 이 반등이 마감까지 버텨주는지가 관전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