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폭등 뒤 숨 고르는 코스피, 코스닥은 오히려 액셀
코스피가 6,687.21(+1.64%), 코스닥이 813.50(+2.95%)으로 개장 직후 나란히 오르고 있다. 뉴스대로면 코스피는 한때 6,910.78까지 찍으며 3.34% 급등 출발했는데 지금은 열기가 식어 직전 브리프보다 상승폭이 0.33%p 줄었고, 코스닥은 반대로 0.25%p 더 붙었다. 외국인·기관이 두 시장에서 순매수를 크게 늘린 데다 원화 강세 속 SK하이닉스 목표가 상향 코멘트까지 겹치며 반도체 쪽에 온기가 돈다. 지난 미국장(9/4 종가)이 나스닥·S&P 모두 소폭 밀린 걸 감안하면 오늘 국내 장은 그 흐름을 거스르며 자체 매수세로 튀어 오른 셈이다. 내 계좌는 풍산 +9.1%·삼성전자 +6.2%가 웃고 KT&G -1.1%·덕산네오룩스 -6.4%는 아직 마이너스인데, 마감까지 이 랠리와 외국인·기관 매수세가 이어지는지 지켜볼 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