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20분 전, 낙폭은 줄었지만 여전히 빨간불
지금 S&P500은 7,712.97로 0.45% 밀렸고 나스닥도 26,490.37로 0.35% 빠진 채 마감을 20분 앞두고 있다. 다만 직전 브리프보다는 두 지수 다 낙폭이 살짝 줄어든 거라, 급락이라기보다는 하루 종일 조금씩 미끄러진 흐름에 가깝다.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가 인플레 잡으려면 지금이 행동할 때라고 못 박은 데다 예상보다 강했던 8월 고용보고서에 9월 금리 인상 얘기까지 나오면서 국채금리가 뛴 게 이번 하락의 배경으로 읽힌다. 에너지·혁신기술주는 오히려 강세고 사이버보안·구리 쪽만 약세라 전체가 무너지는 그림은 아니라서, 전날 코스피·코스닥이 크게 뛴 것과는 결이 다른 하루였다. 내 계좌는 풍산이 +9.4%로 여전히 웃고 이수페타시스는 -11.3%로 묶여 있는데, 마감까지 남은 20분 동안 국채금리가 더 튀는지가 관전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