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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지
장중

고용 서프라이즈에 삐끗, 나스닥이 더 크게 밀렸다

지금 S&P500은 7,712.01(-0.46%), 나스닥은 26,475.71(-0.41%)로 밀린 채 흘러가고 있다. 직전 브리프 때보다 S&P는 0.36%p, 나스닥은 0.50%p 더 빠졌는데, 장 초반엔 고용쇼크에도 나스닥만 홀로 버티던 그림이었다는 걸 생각하면 지금은 완전히 꺾인 셈이다. 8월 고용이 예상치를 세 배나 웃돌면서 다음 주 물가지표를 앞두고 금리를 더 올릴 수 있다는 긴장이 커졌고, 월러 이사를 둘러싼 매파·비둘기 논쟁까지 겹치며 분위기가 식었다. 어제 코스피·코스닥이 각각 1.64%, 2.95%나 뛰며 훈풍을 낸 걸 떠올리면, 오늘 뉴욕은 그 기세를 못 이어받고 주춤한 하루다. 내 계좌는 덕산네오룩스가 -7.6%로 여전히 아프고 MSFT·NVDA·FCX는 플러스권을 지키는 중인데, 마감까지는 물가 부담이 얼마나 더 시장을 흔드는지가 관전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