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계속 달리고, 코스닥은 숨 고르기
마감을 20분 앞둔 지금 코스피는 6,709.15(+1.97%), 코스닥은 811.53(+2.70%)으로 나란히 오름세다. 13시 40분 브리프와 비교하면 코스피는 상승폭을 0.32%p 더 키웠지만 코스닥은 0.04%p 늘어나는 데 그쳤는데, 코스피엔 기관이 9,143억원을 담은 반면 코스닥에선 외국인·기관이 동시에 팔아치운 수급 차이가 배경으로 보인다. 간밤 미국 증시(9/3 마감)가 S&P500 1.06%, 나스닥 1.40% 오르며 강세로 마감한 흐름을 오늘 한국장이 이어받았고, 원화 강세·달러 약세도 외국인 자금엔 우호적이다. 다만 증권가에선 코스피가 9월 6200~7400 박스권에서 랠리가 잠시 멈출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내 계좌는 마이크로소프트 +29.1%·엔비디아 +7.1%·프리포트맥모란 +8.2%가 웃고 아마존만 -9.5%로 혼자 뚱한 채, 남은 20분 코스피가 오늘 상승폭을 지켜내는지 코스닥이 다시 힘을 받는지 지켜볼 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