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홀 연설 앞두고 숨고르기 나선 개장
지금 S&P500은 7,740선에서 +0.13%, 나스닥은 26,570선에서 +0.11%로 개장 직후 잔잔하게 움직이고 있다. 근데 네 시간 전 브리프 때보다 S&P는 0.51%p, 나스닥은 1.31%p나 상승폭이 깎였다 — 오늘 밤 케빈 워시 연준의장의 첫 잭슨홀 연설을 앞두고 시장이 몸을 사리는 모양새다. 실제로 개장 자체가 '혼조'로 보도됐을 만큼 방향성 확신이 옅다. 어젯밤 코스피가 -1.79%로 크게 미끄러진 것과 달리 뉴욕은 EV배터리·사이버보안이 힘을 내며 결을 달리했고, 에너지·우주항공은 약세였다. 내 포트는 슐룸버거 +2.4%, 이수페타시스 -5.8%, 마이크로소프트 +28.7%, HD현대일렉트릭 +4.7%로 흘러가는 중이고, 오늘 밤 워시 의장이 인플레이션과 장기금리에 대해 뭐라 할지가 마감까지 최대 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