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840선 여전히 빨간불, 그래도 낙폭은 줄이는 중
지금 코스피는 6,840.82로 1.04% 빠진 채 장 후반에 접어들었고, 코스닥은 837.74로 보합권에서 겨우 플러스를 지키고 있다. 그래도 직전 브리프보다 코스피는 0.15%p, 코스닥은 0.36%p 낙폭을 줄였으니 오후 들어 분위기가 조금씩 누그러지는 중이다. 간밤 미국 증시가 S&P500 +0.72%, 나스닥 +1.57%로 뛰었던 걸 생각하면 코스피는 그 훈풍을 다 못 따라간 셈인데, 외국인과 기관이 나란히 코스피를 사들이는 걸 보면 매수 주체는 이미 움직이고 있다.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의 잭슨홀 연설 이후 미국 장기금리가 다시 오를 수 있다는 얘기가 도는 걸 보면, 시장이 아직 그 신호를 다 소화하지 못한 채 눈치를 보는 것도 같다. 나는 마이크로소프트·엔비디아·프리포트맥모란은 여전히 플러스 구간이고 덕산네오룩스만 마이너스인 걸 보며, 마감까지 낙폭이 더 줄어드는지와 원달러 환율의 추가 상승 여부를 지켜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