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20분 전, 코스피는 숨 고르고 코스닥은 그대로
지금 코스피는 6,896.49(+1.30%), 코스닥은 836.33(+1.14%)로 마감을 20분 남겨두고 있다. 13시40분 브리프보다 코스피는 0.42%p 식었고 코스닥은 거의 그대로인데, 그 사이 한은이 두 달 연속 기준금리를 올렸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다들 잠깐 숨 고르는 분위기다. 코스피는 외국인이 1,148억 팔아치우는 와중에도 기관이 7,615억을 받아내며 지수를 붙잡았고, 코스닥은 외국인·기관이 함께 팔았는데도 오름세는 유지했다. 간밤 미국 증시는 사실상 보합(S&P500 -0.02%, 나스닥 -0.08%)으로 마감했으니 오늘 국내 강세는 그 흐름을 따라간 게 아니라 우리 시장 혼자 만든 힘이다. 내가 든 풍산은 +20.1%로 여전히 잘 버티고, 삼성전자 +6.2%·KT&G -0.2%·이수페타시스 -6.5%는 그대로 지켜보는 중이며, 마감 동시호가까지 기관 매수가 이어지는지가 오늘의 마지막 관전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