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잠잠,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숨 고르기
지금 S&P500은 7,684.43으로 +0.09%, 나스닥은 26,152.97로 +0.01%, 둘 다 거의 숨죽인 채 마감을 기다리고 있다. 그래도 한 시간 전보다는 S&P500이 0.11%p, 나스닥이 0.13%p 올라와 장 초반의 눌림에서는 슬쩍 빠져나온 참이다. 오늘 밤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반도체주 전체가 큰 움직임 없이 관망 모드로 들어간 게 나스닥을 묶어둔 것 같은데, 그 안에 -1.1% 평가손실 중인 내 엔비디아 지분도 껴 있어 오늘 밤이 좀 신경 쓰인다. 대신 구리·광물과 금광주는 강세, 청정에너지·사이버보안은 약세라 돈이 원자재 쪽으로 살짝 쏠린 인상이다. 어제 코스피 +0.97% 훈풍은 오늘 미국장까지 이어지진 못했고, 남은 20분은 엔비디아 실적 반응을 기다리며 지켜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