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E 쇼크에 두 지수 다 고개 숙였다
지금 S&P500은 7,672.92로 0.06% 소폭 밀렸고 나스닥은 26,089.36으로 0.24% 더 크게 내려앉았다. 직전 브리프 때보다 낙폭이 확 커졌는데, 밤사이 나온 7월 PCE 물가지수가 예상치를 웃돌면서 금리 인하 기대에 찬물을 끼얹은 게 크다.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반도체주가 먼저 몸을 사리면서 나스닥 쪽이 더 아팠고, 구리·금광주는 오히려 강세, 사이버보안은 눌리는 흐름이다. 어젯밤 마감한 한국장에서 코스피 홀로 웃었던 걸 생각하면 오늘 뉴욕은 정반대 표정인데, 내 계좌는 버텍스·코노코필립스·마이크로소프트 플러스, SLB만 마이너스를 유지 중이다. 마감까지는 PCE 후폭풍이 더 번지는지, 엔비디아 실적이 반도체 심리를 되살리는지 지켜볼 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