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미국 국채 금리 덕에 살아났는데, 코스닥은 그 온기를 못 받았다
지금 코스피는 6,772.66(+0.44%)으로 플러스 전환했고, 코스닥은 819.93(-0.87%)으로 밀리고 있다. 09시10분 브리프 대비 코스피는 0.24%p, 코스닥은 2.57%p나 더 빠져서, 오전 내내 두 시장 온도차가 벌어진 셈이다. 미국 국채 금리 하락 소식이 코스피를 밀어올린 듯한데, 외국인이 3조 8천억 넘게 팔아도 기관이 1조 1천억 넘게 받아주며 지수를 버텼다. 간밤 뉴욕은 S&P500·나스닥이 함께 오르고 금·구리주는 강세, 사이버보안주는 약세였는데 코스닥이 그 그늘에 걸린 느낌이다. 내 계좌는 한국전력 +6.9%, 풍산 +18.4%, KT +0.4%, KT&G +0.7% 평가손익 그대로고, 마감까지는 환율이 1,380원대 초반에서 더 밀리는지 코스닥이 낙폭을 좁히는지를 볼 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