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실적 D-1, 반도체가 나스닥을 밀어 올리는 마감 전 풍경
지금 S&P500은 +0.24%, 나스닥은 +0.50%로 마감을 20분 앞두고 나스닥이 한 발 더 앞서 있다. 직전 브리프보다 두 지수 다 소폭(+0.05%p, +0.06%p) 더 올라온 걸 보면 막판 힘이 빠지기보단 얹어지는 그림이다. 내일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반도체주가 들썩이며 AMD·마벨·코어위브가 급등한 게 나스닥 우위의 배경으로 읽히고, 금광·구리주까지 강세를 보태는 반면 사이버보안주는 약세다. 어제 급락을 딛고 반등 마감한 코스피·코스닥 결을 오늘 뉴욕장이 이어받은 셈인데, 내 보유 중 마이크로소프트 평가익은 24%대, 엔비디아는 아직 본전권이다. 마감까지는 이 반도체 랠리가 힘을 유지하는지, 내일 실적을 앞둔 관망 심리가 뒤늦게 고개를 드는지 지켜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