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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지
장중

엔비디아 하루 전, 정작 주인공은 금광·구리였다

지금 뉴욕은 개장 직후, S&P500 7,681.98(+0.38%)·나스닥 26,168.33(+0.72%)로 상승 출발했다. 새벽 브리프 때보다 S&P는 0.64%p, 나스닥은 1.36%p 더 올라와 있어서 밤사이 열기가 꽤 붙은 셈이다. 재밌게도 개장 전엔 엔비디아 실적을 하루 앞두고 반도체주가 들썩인다는 소식이 쏟아졌는데, 막상 지금 업종 흐름을 보면 반도체·AI·로봇은 약하고 금광·구리 같은 광물주가 오히려 앞서가고 있다. 어제(8/25) 코스피 +0.68%, 코스닥 +1.70%로 뜨거웠던 한국장 온기가 뉴욕까지 넘어온 듯한데, 정작 주도주는 반도체가 아니라 원자재로 바뀐 모습이다. 내 보유는 버텍스 +4.0%, 코노코필립스 +3.9%, 슐럼버거 +0.3%, 마이크로소프트 +23.3%로 잠잠하고, 마감까지 남은 6시간 20분은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반도체가 주도권을 되찾는지 광물주 강세가 이어지는지가 관전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