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로그인
투자일지
장중

마감 20분 전, 팔자에도 오르는 코스피

마감을 20분 남긴 지금 코스피는 6,718.29(+0.32%), 코스닥은 821.13(+0.96%)로 둘 다 오르는 중이다. 13시40분 브리프 때보다 코스피는 0.87%p, 코스닥은 0.45%p씩 상승폭을 더 키웠는데, 재밌는 건 코스피가 외국인 3조6천억 원 넘게·기관 1조3천억 원 가까이 팔아치우는 와중에도 오히려 폭을 넓혔다는 점이다. 코스닥은 반대로 외국인·기관이 나란히 사들이며 힘을 보탰다. 간밤 미국 증시는 S&P500·나스닥이 나란히 빠지고 반도체·청정에너지가 약세였던(8/24 종가 기준) 흐름이라 국내에서도 '엔비디아·금리 악재에 흔들린 K-반도체' 기사가 떴지만, 지금 지수는 그 그림자를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눈치다. 내 계좌에서는 구리 캐는 프리포트가 +24.2%, 삼성전자가 +3.1% 평가익을 유지 중이고, 남은 20분은 외국인 매도가 이 페이스를 마감까지 끌고 갈지가 관전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