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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지
장중

낙폭은 줄었지만, 반도체는 여전히 무겁다

지금 코스피는 6,536.51로 2.40% 빠지며 오후를 맞고 있고, 코스닥도 798.36으로 1.84% 밀려 있다. 직전 브리프(10:40)보다는 코스피 0.43%p, 코스닥 0.79%p만큼 낙폭이 줄어든 상태라 한숨 돌린 느낌이다. 은행·원전·건설이 살아나며 지수를 2%대 초반까지 끌어올렸다는데, 정작 코스피는 외국인·기관이 나란히 3조 6천억·1조 3천억 넘게 팔며 여전히 무겁다. 간밤 미국장(8/24)에서 반도체·청정에너지가 약세였던 여파가 상하이까지 이어졌다니, 내가 든 엔비디아(-1.9%)도 그 흐름 안에 있는 셈이다. 코스닥은 외국인이 되레 사들이며 상대적으로 덜 밀렸고 원달러는 1,384.98원으로 소폭 내렸는데, 마감까지 방어주가 낙폭 축소를 이어가는지 반도체 매도세가 누그러지는지 지켜볼 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