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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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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發 소비 경고음, 지수는 한 시간 전과 같은 자리서 눈치보기

지금 S&P500은 7,682선에서 -0.34%, 나스닥은 26,143선에서 -0.71%로 눌려 있는데, 한 시간 전 브리프와 비교하면 거의 그대로라 같은 자리에서 눈치만 보는 분위기다. 월마트가 6년 만에 최저 매장 매출 증가율로 주가가 급락하며 소비 심리에 찬물을 끼얹었고, 베선트발 안정 효과도 하루 만에 식으며 장기 금리가 다시 튀는 게 부담이다. 달러지수는 -0.82%로 밀리고 원달러도 1,413원대서 살짝 약세인 걸 보면 돈이 어디로 쏠리는지 헷갈리는 장이다. 업종은 금값·바이오가 강세, 사이버보안은 약세로 갈렸고, 어제 코스피가 +5.89%로 화끈하게 오른 것과는 결이 완전히 다르다. 내 계좌는 알파벳 -8.6%·이턴 -7.7%로 물려 있고 버텍스 +2.6%·코노코필립스 +6.2%는 웃고 있는데, 남은 세 시간 장기 금리와 소비 우려 확산 여부를 지켜볼 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