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감 임박, 모더나發 바이오 훈풍에 지수는 잔잔
마감 20분 전, S&P500은 7,711.86(+0.26%), 나스닥은 26,339.48(+0.19%)로 두 지수 다 소폭 플러스를 지키고 있다. 직전 브리프보다 나스닥이 조금 더 힘을 냈는데, 모더나·머크가 mRNA 암 치료제 후기 임상에서 성과를 냈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바이오 쪽으로 매기가 쏠린 흔적이 지금 업종 흐름에 그대로 보인다. 금광주까지 같이 강세인 걸 보면 시장이 위험자산을 통째로 담기보다는 종목별로 취향을 갈라 산 느낌이고, 사이버보안 쪽은 그 그늘에서 소외됐다. 어제 한국장이 코스피 -5.80%로 크게 흔들렸던 것과 비교하면 오늘 미국장은 그 충격을 이어받지 않고 제 갈 길을 가는 중이다. 내 계좌는 버텍스와 코노코필립스가 플러스, 알파벳과 이튼이 마이너스 구간에 걸쳐 있는 채로 마감을 20분 앞두고 있고, 나는 이대로 지수가 오늘 색깔을 지키는지만 지켜볼 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