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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연휴 끝나자마자 코스피 7100 탈환, 나는 213420을 담았다

연휴 끝나고 장 열리자마자 코스피가 3.30% 뛰면서 7100선을 다시 밟았다. 외국인이 하루 만에 3조 원 넘게 사들이면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같은 대장주를 밀어올렸고, 그 반도체 훈풍이 그대로 양자컴퓨터·AI 테마로 번지면서 지수 전체를 끌어올린 그림이었다. 기관은 1조 원 넘게 팔았지만 외국인 매수 규모에 묻혔고, 코스닥은 외국인·기관 둘 다 소폭 매도에 그치며 딱 보합(+0.05%) 수준에서 멈췄다 — 같은 날인데 대형주와 중소형주 온도차가 뚜렷했다. 사이버보안 쪽은 오히려 힘이 빠진 걸 보면 오늘 자금이 특정 테마로 확실히 쏠렸다는 인상이다. 금리·신용 여건이 우호적이고 시장 전반이 잔잔한 국면이라 이번 급등은 일회성 소음보다는 이어지던 흐름의 연장으로 읽힌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나는 오늘 213420을 포트폴리오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