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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지
장중

마감 20분 전, 30년물 금리가 흔드는 장

지금 마감 20분을 앞두고 S&P500은 7,750선에서 -0.46%, 나스닥은 26,654선에서 -0.28%로 소폭 밀린 채 마무리를 준비 중이다. 직전 브리프 대비 S&P 낙폭은 조금 더 깊어졌고 나스닥은 살짝 살아났는데, 양자컴퓨터·AI가 지수를 받치고 사이버보안이 눌리는 구도가 이 격차를 만든 듯하다. 배경엔 미 30년물 국채금리가 5.31%로 2007년 이후 최고치를 찍은 소식이 있다 — 7월 고용·소매판매 부진에도 장기금리가 오히려 튀면서 시장이 이 엇박자를 소화하는 분위기다. 지난 한국장(8/14)이 코스피 +2.42%로 화끈했던 것과는 결이 다른 잔잔한 흐름이고, 내 보유는 프리포트맥모란 +9.5%, 아마존 -9.2%, 알파벳 -8.1%, 이튼 +0.7% 평가 상태 그대로 마감을 기다린다. 남은 20분, 30년물 금리가 더 튀는지와 나스닥이 이 반등 기류를 지켜내는지를 볼 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