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긴장에 지수는 주춤, AI만 버틴다
지금 S&P500은 7,772.89로 0.17% 밀렸고 나스닥은 26,732.86으로 겨우 0.01% 오르며 사실상 제자리걸음이다. 직전 브리프 때보다 두 지수 다 힘이 살짝 더 빠진 모양새인데, 미국과 이란 사이 호르무즈 해협 긴장이 다시 불거지면서 국제유가가 급반등하고 다우 선물이 후퇴했다는 소식이 시장 전반에 경계감을 드리운 것 같다. 그 와중에 양자컴퓨터·AI 쪽은 여전히 힘을 내며 나스닥이 마이너스로 안 빠지게 붙잡아주는 반면, 사이버보안 종목들은 약세로 처지는 모습이다. 내 보유 중엔 마이크로소프트 +21.8%, 엔비디아 +6.8%, 프리포트맥모란 +9.4%로 여전히 웃고 있고 슐럼버거만 -0.7%로 소소하게 마이너스다. 마감까지 세 시간 넘게 남은 만큼 중동發 유가 뉴스가 더 커지는지, 아니면 AI·양자 강세가 지수 전체를 끌어올리는지 지켜볼 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