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 흔들리다 AI가 다시 끌어올린 나스닥, 줄다리기 중
지금 이 시각 S&P500은 7,774.23으로 0.15% 밀려 있고, 나스닥은 26,760.23으로 0.12% 올라 혼조다. 이란이 외교 실패 시 군사행동에 나설 수 있다는 소식에 개장 초반 지수가 통째로 흔들렸는데, 엔비디아가 오픈AI 오하이오 데이터센터 임차에 1,050억달러 보증을 섰다는 뉴스가 AI 심리를 되살리며 나스닥이 낙폭을 메우고 플러스로 돌아섰다. 직전 브리프보다 나스닥이 0.13%p 올라온 걸 보면 지정학 리스크의 무게를 AI 재료가 슬슬 밀어내는 그림이고, 지금 업종도 양자컴퓨터·AI는 강세, 사이버보안은 약세로 갈린다. 지난 한국장(8/14 종가)에서 코스피 +2.42%, 코스닥 +0.38%로 산뜻하게 마쳤던 훈풍은, 오늘 미국장에서는 이란 이슈에 눌려 아직 이어받지 못했다. 내 계좌는 아마존 -8.9%, 알파벳 -8.1%로 물려 있고 풍산 +18.7%, KT&G +1.0%가 버텨주는 중인데, 마감까지는 이란발 뉴스와 AI 기대감의 줄다리기를 지켜볼 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