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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지
장중

잔잔한 눌림 속, 엇갈리는 연준의 목소리

지금 S&P500은 7,782.60으로 0.21% 내려앉았고 나스닥도 0.39% 빠지면서, 한 시간 전 브리프보다 낙폭이 조금 더 깊어졌다. 시장 분위기 자체는 여전히 잔잔하고 금리·신용 여건도 우호적인데, 오늘은 연준 인사들 발언이 묘하게 엇갈리는 게 눈에 띈다. 굴스비는 물가 판단에 데이터가 더 필요하다면서도 AI 밸류에이션 경고를 얹었고,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35%까지 거론되며 워시 발언이 재평가되는 분위기다. 그 여파인지 클라우드와 에너지는 강세를 타는 반면 구리·광물과 임의소비재는 약세로 갈렸다. 어제 코스피가 2.42% 뛴 것과 달리 오늘 미국장은 잔잔하게 눌리는 그림인데, 내 보유는 MSFT +25.5%·NVIDIA +6.2%·HD현대일렉트릭 +3.3% 평가익을 유지 중이고 이수페타시스만 -1.9%다. 마감까지 남은 한 시간 오십 분, 9월 인상 확률을 둘러싼 발언이 더 나오는지 지켜볼 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