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둔화 소식에 초록으로 열린 개장
지금 S&P500은 7,786.31로 +0.49%, 나스닥은 26,748.86으로 +0.60%, 개장 직후부터 초록불을 켰다. 04시40분 브리프 때보다 나스닥 오름폭이 더 붙었는데, 그 사이 나온 7월 생산자물가(PPI)가 예상치를 밑돌면서 물가 둔화 기대가 힘을 받은 영향이 커 보인다. 실업수당 청구가 예상보다 많이 나왔지만 시장은 물가 안정 신호를 더 무겁게 받아들인 모습이고, 지금 클라우드 관련주가 강세인 반면 부동산·산업재가 약세인 걸 보면 금리 부담이 던 흐름이 반영된 셈이다. 어제 코스피가 3%대 넘게 오르며 마감했던 훈풍을 오늘 미국장이 이어받는 그림이고, 원화·달러지수는 소폭 움직임에 그쳐 외환 쪽은 잔잔하다. 내 계좌는 풍산 +21.6%, 삼성전자 +12.4%, SK하이닉스 +7.2%, KT&G -0.2%로 그대로고, 남은 장에서는 이 물가 안정 분위기가 마감까지 이어지는지가 관전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