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800 코앞, 상승 탄력은 살짝 빠졌다
지금 코스피는 6,784.51로 3.12% 올라 있고, 코스닥은 862.47로 0.41% 상승에 그친다. 13시 40분 브리프보다 코스피 상승폭이 0.95%포인트 줄어든 걸 보면, 오전 내내 뜨겁던 열기가 마감 20분을 앞두고 살짝 식는 모양새다. 코스피에서 외국인이 2조8천억원, 기관이 5천억원 넘게 사들이며 지수를 떠받쳤고, 정부가 오늘 내놓은 47.8조원 규모 주택공급·가계대출 확대 대책이 분위기에 힘을 보탠 걸로 보인다. 반대로 코스닥은 외국인·기관이 나란히 팔며 힘을 못 썼는데, 간밤 미국 증시가 S&P 0.26%·나스닥 0.54%로 잔잔했던 것과 비교하면 오늘 국내 자금이 유독 코스피로 쏠렸다. 내 계좌는 풍산 +21.9%, 마이크로소프트 +24.6%를 유지 중이고, 남은 20분은 외국인 매수세가 끝까지 버텨주는지가 관전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