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동전던지기 장세, 낙폭은 더 커졌다
지금 S&P500은 7,730선에서 0.29% 밀렸고 나스닥은 0.62% 빠지며, 한 시간 전 브리프 때보다 낙폭이 더 커졌다. 어젯밤 코스피·코스닥이 나란히 웃으며 마감한 것과 달리, 오늘 밤 뉴욕은 다음 달 금리를 올릴지 그대로 둘지 반반으로 갈린 팽팽한 셈법 때문에 갈피를 못 잡는 눈치다. 여기에 고용의 질이 떨어졌다는 소식까지 겹치면서 달러는 오히려 몸값을 높이고 원화는 1,407원까지 밀렸다. 그 여파로 금리에 민감한 부동산·클린에너지가 고개를 숙인 반면, 불안할 때 찾는 금광주는 강세를 탔다. 내 알파벳은 -7.3%, 브로드컴 -1.0%, 이튼은 +2.1%, 버텍스는 +0.1%를 찍고 있는데, 마감까지 남은 한 시간 반 동안은 이 금리 동전던지기가 어느 쪽으로 기우는지가 관전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