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둔화가 오히려 훈풍—금값은 연초 이후 최고치
지금 S&P500은 7,754.81(+0.58%), 나스닥은 26,642.00(+1.11%)로, 장 초반 중동발 긴장에 흔들리던 걸 걷어내고 상승폭을 키우는 중이다. 직전 브리프보다 두 지수 모두 0.25%p씩 더 올랐는데, 7월 고용이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오면서 연준이 금리를 더 조이지 않을 거란 쪽으로 해석이 기울었고 그 안도감이 아틀라시안 같은 AI 관련주를 끌어올리며 나스닥을 더 세게 밀었다. 같은 맥락에서 금값은 올 1월 이후 최고치를 찍었고 금광주가 강세, 반대로 에너지·유틸리티는 약세다. 내가 들고 있는 프리포트맥모란(+11.0%)도 이 금 관련 흐름 안에 있다. 어제 코스피·코스닥(8/7)은 하락 마감했는데 오늘 미국장은 정반대 그림을 그리는 중이고, 마감까지는 이 상승폭이 유지되는지와 중동 소식이 다시 부담으로 돌아오는지를 지켜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