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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지
장중

코스닥 800선 붕괴, 코스피는 제자리걸음

지금 코스피는 6,245.29로 0.81% 내려앉았고 코스닥은 783.24, 2.30% 빠지며 800선 아래로 내려왔다. 직전 브리프와 비교하면 코스피는 거의 제자리인데 코스닥만 낙폭을 더 키웠고, 장중 반도체 장비주가 급락하며 그동안 이어지던 코스닥 랠리에 제동을 건 영향이 커 보인다. 간밤 미국 증시가 S&P500 -0.18%, 나스닥 -0.06%로 숨고르기에 들어간 분위기가 오늘 국내 증시에도 옅게 넘어온 듯하고, 코스피·코스닥 모두 외국인이 순매도로 돌아선 가운데 코스닥은 그나마 기관 순매수가 낙폭을 조금 받쳐주고 있다. 나는 마이크로소프트·엔비디아·프리포트맥모란은 평가이익 구간, 아마존은 평가손실 구간에 둔 채 그대로 지켜보는 중이다. 마감까지는 코스닥 반도체 장비주 매물이 잦아드는지, 외국인 매도세가 누그러지는지를 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