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만 오후 내내 밀리네 — AI 투자 부담 탓
지금 S&P500은 7,743.43으로 소폭 플러스(+0.09%)를 지키고 있는데, 나스닥은 26,459.65로 -0.47%까지 밀리면서 지난 새벽 브리프 대비 낙폭이 더 커졌다. 깜짝 실적을 낸 스페이스X가 AI 인프라 투자 부담에 9% 넘게 급락한 소식이 AI·기술주 전반 심리를 흔든 것 같다. 어제 코스피가 3%대 급등 마감한 훈훈한 분위기에 원화까지 강세(1,428.50원)인데도 나스닥이 이걸 못 받아내는 걸 보면, 지금은 AI 투자 부담을 시장이 얼마나 견디는지 시험받는 구간 같다. 내가 들고 있는 풍산·삼성전자·프리포트맥모란은 여전히 두 자릿수 평가익 구간이라 일단 담담히 지켜보는 중이다. 마감까지 남은 한 시간 반, 나스닥 낙폭이 더 벌어지는지 여기서 진정되는지가 오늘의 마지막 관전 포인트다.